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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단독] 방탄소년단 정국·옴므 이현, '아육대' 볼링 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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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옴므의 이현도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에 출연한다.

정국과 이현이 9월 초 녹화 예정인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출연을 결정했다. 위너,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등도 출연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옴므의 이현까지 출연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출연진이 막강하다.

정국과 이현은 올해 신설된 볼링에 출전한다. 볼링은 다른 종목에 비해 다칠 위험이 적고, 에어로빅·양궁 등과 달리 특별하게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까닭에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볼링 출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육대'는 매번 크고 작은 부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며 폐지하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올해 '아육대'는 부상 우려를 떨쳐내기 위해 만발의 준비 중이다. 녹화 시간은 약 20시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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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

團體防彈少年團的柾國與HOMME的李賢也將出演'偶像運動會'。

柾國與李賢已經確定會出演預定於9月初錄製的'偶像運動會'。在WINNER、EXO、TWICE、WANNA ONE等也出演之中，再加上柾國與李賢的出演，完成了華麗的演出陣容。今年比任何一年都還要盛大。

柾國與李賢將出演今年新設的保齡球項目。保齡球比起其他項目受傷的危險較低，與Aerobics‧射箭不同的是即使不特地抽出時間練習也可以。據悉有許多偶像歌手們優先選擇出戰保齡球。

另外'偶運會'每次因為大大小小的負傷成為爭議的焦點，收到了許多要求廢止的指責。今年'偶運會'為了消除受傷的憂慮正積極努力地準備著。錄製時間估計是約20小時左右。